[가을산책2편]함께 꾸며가는 충주해운사랑카페 회원이 함께모여
문경삼관문 옛 과거길 체험겸 가을산책을 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공유하는 카페 회원들이 모여
옛 우리조상님들이 과거를 보기위해 상경하던 옛 과거 조령길
문경삼관문 옛 과거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천고마비지절 맑고 푸른 가을하늘을 우르러보며
문경조령 과거길 체험을 위해 충주문화회관 앞 에서 준비된 버스를타고
문경 삼관문을향했습니다.
오늘 일정과 코스는 09시 충주를출발하여 문경 1관문으로가서
옛 우리조상님들이 서울로 과거를 보기위해 다녔던 문경삼관문 조령길을
제1관문 에서 2관문을 거처 3관문 으로 향하는 조령길을 걷는 것입니다.
모임을 평일에 하다보니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진 못했지만
참여한 회원이나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회원의 마음많은 하나 이었습니다.
임창식회원님과 이광훈 회원님이 후원을 해 주셨고
케페지기 박해운님과 운영자 김동식님의 각별한 마음이 정을 돈독히 하였습니다.
이날 실시된 충주해운사랑카페 가을산책 하던날의
정겹고 아름다운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은 지남을 되새기며
함께 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은 그날을 상상해 가며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한편에 소개하기는 좀 많은것같아 2편에 나누어 보여 드리겠습니다.
문경2관문의 웅장한 모습 입니다.
뒤면배경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싱그로움을 더해 줍니다.
2관문 쉬어가는 곳에서 중식을 했는데요
새참먹은지도 얼마 않됐고 시간도 아직 좀 일렀지만 계획된대로
이곳에서 중식을 하면서 한장 했답니다.
나드리란? 삶의 공간의서 잠시 여가를내어 푸른산과 냇물을 감상하며
평소에 찌든 신,심을 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는 멋진 행사 입니다.
점심도 먹고 술도 한잔씨 하며 함께하는 이시간!!
언제나 그려보는 삶의 그리움 일 겁니다.
제2관문 뒤면엔 약수터가 있고 행객들의 목을 취겨 주는데요
물옆엔 물을 떠 먹먹는 푸라스틱 물바가지를 달아 놓아 행객들의 편의를 주었습니다.
이젠 중식도 끝났으니 다시 갇기를 계속 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했었기 때문 일까 표정이 매우 밝고 웃음꽃이 멈추질 않네요
걷고있는 그어느 회원님들을 보더라도
이날 나드리가 얼마나 삶의 활력이 됐는가는 알수 있습니다.
걷고있는 표정들도 가지가지 모습도 다르지만
걸음걸이로 보아 기쁜 행보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시선을 잠시 돌려 문경새재의 자연경관을 담아 보았는데요
가을속에 피어오른 단풍은 참으로 옛쁘기만 합니다.
아직 이곳 문경새재에는 단풍철이 좀 이른지라
많은 단풍경관은 볼수 없었지만 그래도 가을운치를 풍기기엔 손색이 없습니다.
이 단풍경관은 좀 색갈이 약해서인지 좀 어슬 프군요
그래도 가을 산책길인만큼 우리들의 행진에는 단풍경관은 필수 이겠지요
이곳의 단풍은 그런대로 어울림이 있네요
골라서 담아본 것이지만~~ㅎㅎ
이정도의 단풍 이라면 가을산책 다녀왔다고 큰소리칠수 있겠지요
좀 늦게 왔으면 더 멋진 가을 단품을 경험 했을텐데 옥의 티 였습니다.
2관문을 떠나 3관문을 향하던길에 위와같은 표지판을 발견 했습니다.
위글의 내용과 같이 소나무엔 중간밑부분이 상처를 않은채 수많은 세월이 지남에도
지금까지 상처를 앉고 재생하고 있었습니다.
표지판이정표가 있는데요 이제 3관문까지의 거리는 1.2km 남았군요
이곳에 쉼터 간식장이 있는데요 우리 일행은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막걸리를 마시고 노래도하고 춤과 박수를 치는 일행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봅니다.
김동식 운영자님이 끼를 밣해 흥을 돋구었습니다.
놀이란? 어디서간에 먹고 마시고 노래하는것은 필수 겠지요
이 즐거워해는 회원님들을 보며 행복을 찾아 봅니다.
그 뒷산에는 큰 느티나무가 있는데요 단풍든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단풍이 그리 예쁘진 않지만 그런대로 운치가 있네요~~
잠시 틈을내어 하늘을 보니 멋진 그림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푸른하늘에 구름띠가 있었는데요 어때요? 정말 아름답지요~~
이제 주막에서 막걸리도 마시고 즐겁게 쉬기도 했으니
마지막 3관문을 향해 걸어 가야 겠지요 그러나 즐거움은 계속 됩니다.
3관문까지 오는 주변에도 어김없이 단풍은 피기 시작했습니다.
온산에 단품은 볼수 없었으나 중간중간 에 아름다운 단품들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주변엔 책바위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이를 명명해주는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3관문에 도착 했습니다.
모두들 삼관문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삿다를 누르는 모습들을 발견할수 있었 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3관문에 도착 했으니 기념사진 한번 찍어야 겠지요
마침 관광왔던 관광객에게 사진을 부탁하여 필자도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삼관문에서 마무리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카페 지기님.
이제 더 갈길은 없으나 마중버스가 4시에 오기로 했다하여
아직도 남은 시간은 2시간 이상 남았습니다.
2시간은 이곳 3관문에서 보내야 하는데요.
2시간이상 시간을 보내려면 역시 잡담이나 놀이등 오락이겠지요
3관문의 측면에서 담아본 경관 입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났으니 이젠 출발할 시간이 된것 같네요
자~~ 그만 일어나덜 보시지요~~
이장면은 3관문뒤편인 충북 지역 인데요
경북과 충북의 볼거리 즐길거리의 차이가 극심 했습니다.
경북쪽은 전국제1의 관광지를 자랑하고 있었으나
충북지역은 모든 관공시설이 억망 이었습니다.
이런 관광객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괴산군에선 이곳 3관문으로오는 출입로를 전면 폐쇠하고
시설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위 보이는 나그네상은 옛 우리조상들이 과거를 보러 상경하던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에 알리려는 동상인데요
옆에 지지대를 만들고 있더군요
아마 모든 시설공사가 끝나면 이곳 충북쪽에도
좋은 모습들을 만날수 있을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해운카페 나드리는 막을 막을 내리고
귀향버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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