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김장김치로 사랑나누는 나누미봉사단
성내충인동 나누미봉사단 독거노인에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충주시 성내충인동 나누미 봉사단(팀장 손수자)은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정성드려 만든 김장을 전달하여
불우이웃의 월동준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11월 21과 22일 양일에 걸쳐 성내충인동 나누미봉사단은
아침 일찍부터 주민쎈터 주차장에 모여 사랑의 김치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8곳과 저소득 독거노인35가구에 전달 했습니다.
성내충인동 나누미 봉사단은 2003년 시작돼
매년 1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오므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 행사에 솔선수범 하고 있습니다.
손수자 팀장은 다소 부족한 면도 있겠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며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노인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러한 나누미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 했습니다.
한편 안명숙 성내충인동장은 다량한 방법을 통해
"깨끗한 동네 다정한 이웃" 인 성내충인동의 캐치프레이드를 실천하기위해
자원봉사단 및 주민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누미 봉사단이 사랑의 김장 나누기 김치를 만들어 놓은뒤
함께 기념찰영을 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사랑의 김장 담구기는 21일 배추를 다듬고 저려
22일 아침 일찍부터 배추를 씻고 양념을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고 있는 손수자 팀장의 모습 입니다.
김장한 배추를 모아놓고 있군요
우편에 안명숙동장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아침일기가 차가워서인지 추위가 늦겨 보이는 모습 이군요
김장할 배추가 쌓여지고 양념장도 다 만들어 졌습니다.
아~~김장담구기가 시작 됐군요
김장배추에 속을 넣는 장면 입니다.
한편 남자들은 사랑의 김장을 담을 박스를 준비하고 있군요
본격적인 김장담구기는 시작됐고 이 열정은 추위도 아랑곳 없네요
함께 모여 김장속을 넣는 나누미 봉사단의 모습에서 사랑이 보입니다.
열심히 함께한 덕분에 어느덧 김장 담구기는 끝났고요
함께 봉사한 단원들이 모여 시식을 합니다.
사랑의 손으로 만든 음식이라선지
서서 먹는 음식이지만 천하 일미 었습니다.
사랑의 김장은 박스에 담겨저 샇여 졌고요
나누미봉사단과 함께한 봉사자들이 기념 찰영을 했습니다.
드디어 사랑의 김치가 배달할 차량에 실어지고 있군요
이 사랑의 김장은 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과 관내 경로당에 나누어
추운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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