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버즘나무 방패벌레 선제적 방제 충주시가 버즘나무 방패벌레로부터 아름다운 도시 풍경의 핵심인 가로수 지키기에 나섰다. 충주시는 가로수에 해를 끼치는 버즘나무 방패벌레 예방사업을 선제적으로 발주해 예찰 결과에 따라 방제작업에 즉각 착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상기후로 인해 지난 겨울 강설량이 감소하고 봄철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예년보다 병해충 발생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제작업은 다음달 4500만원을 들여 가로수에 주입공을 뚫은 뒤 방제약제를 주입하는 나무주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즘나무 방패벌레는 여름철 버즘나무 잎을 갈색으로 변하게 해 미관을 해치는 주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1970년대 중반부터 버즘나무를 가로수 주종으로 심어 왔으나, 시민 선호도가 꽃나무종으로 변하면서 현재 구도로 일원에 남아있는 버즘나무 가로수는 1600여 그루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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