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적을 찾아서 ♣
문화유적 고군군(사적463호)
고군군(사적463호)는 우리나라 고분중에선 경주다음으로 많은 고분으로 문화와 역사의 현장이라 할수 있다. 충주은 중원문화의 고장으로 유적과 문화재가 많아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있어 충주관광객들에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신라말기에 조성된 이 고분군은 신라 진흥왕이 충주지방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후 중원소경을 설치하고자 귀척(貴戚)들을 이주시켜 한강유역을 경영하고자 하였던 사실을 증명하는 유적으로서, 누암리 일대에만 230여기의 고분이 위치하고 있다.
발굴된 26기의 고분 가운데 주류를 이루는 것은 굴식돌방무덤(橫穴式 石室墳)이고 앞트기식돌덧널무덤(橫口式 石槨墳) 2기, 소형의 구덩식돌덧널무덤(竪穴式 石槨墓) 3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외방무덤(單室墳)임이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로는 짧은굽다리접시, 바리, 합, 항아리 등의 후기신라양식 토기류와 쇠손칼(鐵刀子), 덩이쇠(鐵鋌) 등의 철기류, 청동제띠끝장식(靑銅制帶端金具丘), 금동제귀고리 등의 장신구류, 가락바퀴(紡錘車) 등의 토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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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사적 제4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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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충주누암리고분군(忠州樓岩里古墳群) |
분 류 |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
수량/면적 | 56,739㎡ |
지정(등록)일 | 2005.03.25 |
소 재 지 | 충북 충주시 가금면 누암리 산41 외 일원 |
시 대 | 신라 |
소유자(소유단체) | 공유.사유 |
관리자(관리단체) | 충주시 |
일반설명 | 전문설명 고신라말기에 조성된 이 고분군은 신라 진흥왕이 충주지방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후 중원소경을 설치하고자 귀척(貴戚)들을 이주시켜 한강유적을 경영하고자 하였던 사실을 증명하는 유적으로서, 누암리 일대에만 230여기의 고분이 위치하고 있다. 발굴된 26기의 고분 가운데 주류를 이루는 것은 굴식돌방무덤(橫穴式 石室墳)이고 앞트기식돌덧널무덤(橫口式 石槨墳) 2기, 소형의 구덩식돌덧널무덤(竪穴式 石槨墓) 3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외방무덤(單室墳)임이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로는 짧은굽다리접시, 바리, 합, 항아리 등의 후기신라양식 토기류와 쇠손칼(鐵刀子), 덩이쇠(鐵鋌) 등의 철기루, 청동제띠끝장식(靑銅制帶端金具丘), 금동제귀고리 등의 장신구류, 가락바퀴(紡錘車) 등의 토제품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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