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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곳곳, 이어지는 음식기부로 온기를 나눠

충주시 곳곳, 이어지는 음식기부로 온기를 나눠​충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기부가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신니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권선자)는 지난 20일 지역 내 홀몸노인 30가구를 위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권선자 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맛있게 드시면서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수안보면 향기누리봉사회(회장 나영혜)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나영혜 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 드리고, 안부도 살펴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

충주시, 투자유치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비상하다

충주시, 투자유치 통해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비상하다​충주시가 조길형 시장의 민선 6기 취임 이후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라는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투자유치는 지방의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 결과, 시장 취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90개 기업의 신규와 증설 투자로 2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2조 8천억 원의 투자를 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5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동차부품, 승강기,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를 지정하고, 관련 기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임해왔다.​대표기업으로 △자동차부품(현대모비스, SNS, 인팩) △승강기(현대엘리베이터, 우진전장, 이티에스) △이차전지(재세능원, 더블유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