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하천 정화 활동 및 물 절약 캠페인 실시충주시는 20일 산척면 명서리 삼탄유원지 일원에서 UN이 정한‘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정화 활동과 물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정화 활동에는 충주시와 K-water 충주댐지사,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참여자들은 하천에 떠다니는 폐플라스틱과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며, 시민들에게 수질 보호와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1992년 유엔총회에서 지정한 날이다.올해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