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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국길거리 조정대회 청주성안길에서 성대히열려(2)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2. 6. 25. 18:16

2012 전국길거리 조정대회 청주성안길에서 성대히열려(2)

청주성안길 길거리조정대회 청주시민들의 사랑듬북 받으며 대성공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2012 전국 길거리 조정대회'가 도민들의 열띤 성원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대회는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24일 청주시 성안길 용두사지 철당간 광장에서 열렸다. 총 5개 종목 243명의 선수와 일반 체험자 및 관람객 등 1만여명이 참여해 열기를 뿜어냈다.

실내 조정기구인 '에르고미터'를 이용해 대회가 치러졌다. 남녀 개인 500m, 남자 단체 2천m, 여자 단체 1천600m 등 각 종목에서 기록을 측정해 최단기간에 주파한 참가자와 팀에게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남자개인 500m에서는 현재찬(29, 증평군) 씨와 캐나다 국적의 데이나(33, 충주시) 씨가 1분28초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박호기(26, 증평군), 홍광(28, 증평군) 씨는 1분30초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데이나 씨는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개인 500m에서는 김지혜(23, 증평군) 씨가 1분50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원(28, 증평군) 씨가 1분52초로 2위, 윤은희(28, 청주시) 씨가 1분53초로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 1위에게는 30만원,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상장과 함께 주어졌다.

남자 단체 2천m에서는 '장신단신(남성호 외 3명)'팀이 6분11초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증평(박호기 외 3명)'팀은 6분30초로 2위, '소금쟁이(강민규 외 3명)'팀은 6분36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 1천600m에서는 '증평(윤은희 외 3명)팀'이 6분12초로 1위를, '주성대(명유진 외 3명)'팀이 6분25초로 2위를, '청주미인(김성미 외 3명)'팀이 6분33초로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이 상장과 함께 상금으로 전달됐다.

강호동 대회 사무총장은 "청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길거리조정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릴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자 개인전에서 입상한 남자선수팀들이 상장을 펴 보이며 기뻐 하고 있다.

 

남자조정팀의 열뗀 경기장면 사진의 6번을단 캐나다 국적의 데이나(33, 충주시) 씨가 1분28초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나 떠러진선수 들이 있긴 하지만 최선을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엔 힘찬 기상이 보인다.

 

경기엔 남녀가 없다. 여자선수들의 열띤모습에서 남여가 다를순없었다. 오직 이긴다는 각오가 있을 따름이다.

 

죽어라고 있는힘을다해 노줄을당기는 이기상을 봐라 선수의 의지에는 오직 이긴다는 각오많이 있을 뿐이다. 

 

여자선수들이 열심히 노줄을 당길때 관중들은 열띤 응원을 했다.

 

우승은 내것이야~~ 죽어라고 노줄을 당긴다.

 

길거리대회에서 가장 재미있었던경기는 어린이경기었다.

 

어린꼬마 선수들이지만 이기겠다는 열성은 어른들 묻지않다. 어린꼬마들의 힘찬 기상을 봐라 1등은 반드시 내것이다.

 

경기가 끝난선수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한 선수 승 패의 차이는있지만 그열성만은 모두 한가지이다.

 

 

 

 

 

 

 

선수들의 입사장면 시상자중에 우축에서 3번째 선수가 조정블로그기자단의 홍성윤 선수이다.

 

경기때 힘은들었지만 시상대에 오르니 힘들었던 그모습은 간데없고 오직 기쁨많이 있을 뿐이다.

 

입상선수가 상장을 받는 모습.

 

입상후 선수들과 임원들이 상장을 내 보이며 기념찰영을 했다.

 

강호동 조정사무총장과 기념찰여하는 입상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