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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호박돌을 이용해 세계무술공원에 '미로원'개장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3. 5. 6. 16:31

남한강의 호박돌을 이용해 세계무술공원에 '미로원'개장

충주세계무술공원 돌 미로원 개장

- 남한강 호박돌 이용 조성, 어린이날 맞아 오는 5일까지 무료 개방 -

 

 

 

충주세계무술공원에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생겼습니다.

 

충주시가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성인들에겐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조성해 온 돌 미로원이 2일 정식 개장했습니다.

 

 

이번에 개장한 돌 미로원은 시가 세계무술공원 이용객들에게

풍부한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근 남한강의 호박돌을 이용해 조성했습니다.

 

8400㎡의 면적에 총 연장 2090m의 돌 미로원은 돌미로와 전망대, 미로쉼터 등을 갖춘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돌을 이용한 미로공원입니다.

 

 

 

 

 

시는 제9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날 국공립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 등 1200여명을 초청해

돌 미로원 개장식과 함께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남한강의 호박돌을 이용해 조성된 돌 미로원은 인근 수석공원과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로 세계무술공원을 널리 알리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19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세계무술공원관광지 민자지구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세계무술공원은 조정경기장, 중앙탑, 충주고구려비, 탄금대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로

충주 관광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편 이번에 개장한 돌 미로원은 유료로 운영되며,

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까지 미로원을 무료 개방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세계무술공원을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