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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나무 이야기길 지현동벽화마을을 찾아서

충주시홍보대사/김광영 2017. 3. 15. 10:22

충주의 구석구석 / 작은명소를 찾아서

충주사과나무 이야기길 지현동벽화마을을 찾아서

 

충주의 구석구석 작은명소를 찾아서

오늘은 사과나무 이야기 전설이 실려있는 지현동 벽화마을을 찾았다.

 

충주하면 사과 사과 하면 충주란 말이 있다.

이는 충주사과의 유명세가 전국은 물론 세계속의 과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충주에 와 보시면 충주하면 사과라는 말이 실감나게 하는데

충주로 들어서면 우선 사과나무가로수길을 만나게 된다.

충주는 진입로부터 전역에 사과나무가 많이 있으며

질에서나 양에서 어느지역사과보다 우수성을 갖고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유명세를 뛰고있는 충주사과는 충주와 연을 맺게된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다.

오늘은 사과의 전설이 잠겨있는 지현동 사과나무 이야기길을 소개하려한다,

 

충주시지현동 남부시장을 싸고있는 주변엔 골목길들이 있는데

이곳에는 사과나무유래비가 있고 골목의 담벽에는 사과그림과  

꽃 그림등 화사한 벽화가 그려저있어 마을 전체가 동화속에 파묻힌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면 화사한 벽화로 가득한 사과나무길을 가 보기로하자.

 

 

이그림은 충주사과나무유래비옆에 있는 조형물 인데

사과향 그리운날엔 잠간가던길을 멈추고앉아 라는 시구가 적혀있다.

이그림이 바로 충주사과나무이야기길에 건설된 충주사과 유래비 이다.

유래비의 규모는 자그마하지만 유래비옆에는 유래비와 관연한 설명문이 적혀있다.

이그림은 사과유래비 옆에 설치해놓은 시구가적힌 팻말 인데

이 시구를 읽다보려면 어느새 내마음은 사과속으로 빠져든것같은 느낌이 든다.

충주사과나무길 담벽위에 설치된 조형간판인데

지현동의 마스코트와 골목길에 얼힌 여행안내판이 있어

사과나무길의 벽화골목의 궁굼증을 낳아주게 한다.

사과나무길있는 이곳엔 충주남부시장이 있는데

남부시장에는 또다른 옹달샘의 설화를 지니고 있어

충주옹달샘시장 이라는 시장간판과 함께

옹달샘에관한 이야기가 숨어있다. 

충지현동 옹달샘시장에는 옹달샘설화가 담긴 코멘트가

시장벽판에 만화로 잼나게 표현하고 있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옹달샘에 담긴 설화가 궁굼하시다면 직접 방문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위 편성도면은 충주사과나무길 담벼락에 그려진 지형도 인데

표시된 지형도를 참고삼아 돌아 보려라면 사과마음길,사과계절길,꽃길,째즈길등 으로

나누어저 옹기종기한 별난 재미를 볼 수 있으며 벽화마을의 볼거리이다.

위 표시는 충주사과나무길 벽화골목의 진입로 입구

바닥에 표시된 길명 안내판인데 길명을따라 골목으로 들어서면

길명과 합당한 벽화골목이 나오며 아름다운 벽화길로 담벼락을 장식하고있다.

안내판에는 충주사과 유래를 담은 기념비와 사과동화길,

재즈길, 사과계절길 등 볼거리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충주사과나무길을 장식한 벽화의 한 장면 이다

이 사과나무길 벽화골목은 2014년 지현동주민쎈터와

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힘을 합처 조성한 골목으로 우중층한 골목을 밝게 변화 시켰다.

충주 삭하나무길 벽화에는 사과와 관연된 그림들이 그려저 있어

충주사과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한 역활도 하고

골목길도 아름다운 그림 벽화로 골목을 환하고 특색있게 장식됐다.

충주사과나무길 벽화골목을 차근히 돌아 보려니

사과와 연관된 다수의 벽화들이 담벼락을 수놓았는데

볏화골목을 거릴어 보려니 마음까지도 상쾌해지는 것 같다.

이 벽화골목은 충주 사과나무길을 조성하며 꾸며진 테마이나

이 골목뿐만 아니라 시내 모든골목길을 새롭게 변화시킨다면

시민들의 마음이 더욱 밝아지고 아름다워질 것 이라 생각 한다. 

이 벽화는 잠자리가 그려저 있는데 잠자리 그림을 바라보려니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명상의 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그림은 어린이들이 잠자리를 잡으며 뛰어놀던 풍광을 그려놓아

보는이로 하여금 동심의 나라로 인도하기도 하여 더욱 새롭기까지 하다.

지현동 사과나무길 담벼락위에 설치된 간판인데

사과나무이야기길이라 적힌 간판의 글자가 이 골목을

소개하고 알려 주는데 큰 역활을 해 주고 있다.

이벽화는 담벼락의 온통 꽃잎으로 뒤덥혀있는 속으로

두연인이 양산을쓰고 등장하여 한폭의 아름다운 꽃길을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이그림은 줄다리기 하는 벽화가 담벼락을 장식하여

만국기와 함께 하모니를 만들고 있으며 주민화합의 장면을 보여준다.

지현동벽화골목을 수놓은 그림들은 다량한 테마로 구성되어

어느한 미술품거리를 연상게 하고 있다.

이 벽화는 고귀한 몸매를 자랑하는 학을 벽화로 장식하여

어느 자연속 숲에 와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지현동사과나무 이야기길 이라고 적힌 간판이 있는데

그림에서 같이 디자인을 아름답게게 구상하여 멋진 하모니를 만든다.

이벽화는 동아속 상상의 그림을 표현했는데

벽화라하여 대충 장식한 것이 아니라 벽화 하나에도

디자인을 구상하고 작품을 제작하듯 공과 성의가 담겨있다.

목목길의 담벽에는 그림뿐만 아니라 새로운 색체로

색의 조화를 구상 하였는데 그 하나하나가 예술품 그 자체 이다. 

이그림은 민속화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고무줄놀이를하는 그림인데 요즘은 과학의 발전으로 멀어저간 놀이 이지만

고무줄놀이는 옛 우리조상님들이 즐겨했던 민속놀이 이다.

이 그림을 보니 음반의 초창기시절 유선기 판을 그려놓았는데

지금은 사라진 문명 이지만 녹음문화의 초창기엔 매우 인기를 끌었으며

음반의 초창기 맨버로 큰 역활을 하였다.

지현동 벽화골목길엔 다량한 민속풍경을 표현 하였는데

이 그림은 옛날 어린이들이 즐겨놀던 민속놀이로 사방치기 그림이다.

당시는 놀이문화가 발전하기 전이라 사방치지 자치기등 민속놀이를 즐겼다.

이그림은 두커비집짓기 놀이로

뚜꺼바 두꺼바 헌집줄게 새집다오 라고 주문을외며

모래집을짓던 유년기생활을 새롭게 한다.

이그림은 여름철 더위를 시키기위해 냇가에가서

목욕을 하던 장면 인데 당시에는 마을 냇가로 가서

더위도 식하고 물놀이도 하곤 하였다. 

이벽화는 나무와 집등 생활 공간을 동화그림으로 역어놓아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구상 하고 있는데  

지현동벽화마을은 이렇듯 다량한 그립과 구상으로

마을골목을 환하게했고 예술의 거리로 변화 시켰다.

이그림에는 해바라기꽃이 활짝핀 꽃밭에

단란한 가족들이 들마루에 앉자 화목함을 표현한 벽화로

단란한 가족상을 표현한 벽화 이다.

그런가 하면 이그림과 같이 생활 공간을 캐릭터로 표현하여

또 다른 변화를 구상한 것이 특색 이라 할 수 있다.

 

이 그림은 담벼락에 악보를 그려놓아 마치 음율이 담 벼락을 타고 흐르는듯하며

마치 음악의 거리 같은 금새라도 음율이 흘러나오는 느낌을 준다.

 

 지현동은 충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충주천에서 지곡6길에서 남부시장까지 사업구간을 확장하고

테마가 있는 벽화거리, 동화가 있는 공원, 남부시장 옹달샘 특화 등으로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지현동 특화거리는 충주사과의 원천지로서 이를 알리고

이 거리를 벽화마을로 조성하여

사과나무 이야기길에 글길, 꽃길, 충주산토리니길 등

다양한 테마의 산책길을 추가로 조성 중에 있다.